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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련 국가기술 자격증

가스 기사 취득하기! (자격증 설명, 필기, 실기, 공부 tip)

by 신금보안관 2022. 8. 6.



가스 기사 취득하기에 앞서 설명해 드리는 글..


우리나라는 첨단 산업 및 중화학 공업의 발전과 더불어 2004년 7월부터 동해-1 가스전에서 원유와 천연가스의 생산으로 가스 분야의 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전기, 수도, 통신과 함께 가스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불가결한 분야가 되었다. 이에 따라 가스 기사, 가스 산업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험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시행해 오던 실기 시험이 2014년부터 배관 작업 형이 폐지되면서 필답형과 동영상으로 시험 방법이 변경되어 시행하게 되었다.

 

가스기사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기사급 자격증 시험이다. 기사급 자격증이므로 자격 요건이 되어야 응시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화학 공학 쪽에서 많이 준비하는데, 배관과 밸브 같은 기기 계통이나 압축기나 펌프류 같은 기계와 관련된 내용과 유체 역학도 출제되므로 기계 공학 계열에서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기사 중에서 고급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러다 보니 합격률이 매우 저조하다. 어느 해에는 이십 프로 초반대 혹은 그 이하의 합격률이 나오면, 이듬해에 오십 프로 중반대 급의 합격률이 나오기도 하다, 다시 그 이듬해에 또 합격률이 바닥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예전에는 가스, 냉동, 보일러, 열 관리로 묶였고, 보일러와 열 관리가 에너지 관리로 합쳐진 현재는 가스, 에너지 관리, 공조 냉동 혹은 위험물까지 포함하여 가스, 위험물, 에너지 관리, 공조 냉동으로 묶인다.

시험 진행은 1, 2, 3회 차로 실시된다.

취득이 쉬운 편은 아니나 단독으로 자격증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제한적이고, 하위 자격이나 다른 자격증으로도 커버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취득 후에도 제대로 된 관련 경력이 부족하면 가스 안전 관리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에 해당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준비 전 정말 필요한 자격증인지 깊게 생각해 볼 것을 추천한다.

기사에서는 가스 유체 역학, 연소 공학, 가스 설비, 가스 안전 관리, 가스 계측으로 총 다섯 과목이 나온다. 각 과목 당 문제 수는 총 이십 문제로 총 백 문제이다. 전 과목 평균 육십점 이상과 과목당 사십점 이상 받아야 합격이다.

*필기시험

필기는 계산 위주의 가스 유체 역학, 연소 공학이 있는데 유체 역학에서는 무차원수 혹은 공학 단위인 FLT 단위, 물리학 단위인 MLT 단위 간에 환산이나, 점도와 레이놀즈수 마찰 손실(손실 수두 계산)과 관련된 문제가 나온다. 이러한 문제들은 체감 난도를 상승시킨다. 연소 공학은 열역학과 관련된 문제, 연소 열, 연소 가스량 등을 산출하는 연소 계산이 있어 복잡하다. 그 외 나머지 과목은 가스 설비에서 가기 용량, 동력 계산, 압력 손실 계산이 소수 나오는 것이나, 가스 계측에서 칼럼의 효율 가스미터나 유량계 오차, 유량계에 따른 유량씩을 이용하는 것 한두 문제를 제외하면 대체로 특징이나 법령, 방법 같은 것을 공부하는 암기 과목이다.

가스 유체 역학은 유체 역학에 능통한 경우라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 될 수는 있으나, 조금만 실수하면 과락으로 직결되는 경우도 많기에 보통 무차원수로 레이놀즈수 유도하는 것, 레이놀즈수와 관련된 흐름 관련 식, 점도 관련 식, 마찰 계수 관련 식은 숙지해야 하며, 과락을 피하기 위해서 펌프 동력 계산이나 그와 관련된 단위 환산, 유량, 풍압 동력과 관련된 상사 법칙을 익혀 오십점 이상 목표를 잡는 것이 좋다.

연소 공학은 연소 및 소화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 위험물 산업 기사와 겹치는 요소가 많다. 물론, 기체와 관련된 양론과 열역학적인 내용, 층류나 난류 상태에서의 연소 특징 같은 유체 역학 쪽과 연관된 내용이 같이 들어가므로 조금 더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스 설비는 가스 기능사에도 나오는 분젠이나, 펌프 노즐 배관, 패킹 밸브 등과 같은 설비 등을 공부하는 과목이다. 연소기와 같이 연소 공학 쪽을 공부하는 경우도 있고 가스 안전 관리 분야와 관련이 있는 과목으로, 특징을 나열한 것을 보고 종류를 고르거나, 종류 중에서 특징에 해당하는 것을 고르는 식의 암기 과목이다. 다만, 효율을 묻는 다거나 냉동톤과 관련된 열량을 계산, 가스의 저장 방법에 따르거나 가스 저장 설비에 따른 저장 용량을 계산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가스 안전 관리는 산업안전산업기사, 산업 안전 기사 쪽과도 연관이 되어있다. 안전밸브나 위험 경고 설비같이 가스 설비 관련 내용도 들어갈 수도 있어서 작년도 문제 중 가스 설비 과목에서 공부한 문제를 볼 수도 있고, 역으로 위험물이나 안전 관리에서 공부한 문제가 가스 설비에 나오기도 한다. 독성 가스와 관련해서 가스 기능사를 준비하고 올라온 경우에는 가스 기능사는 LC50 기준으로 출제를 하는 편이나 가스 기사에게서는 TLV-TWA 기준으로 출제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산업 안전 관련 자격증이 암기 자격증이란 말이 있듯, 가연성 가스와 관련해서 폭발 상한이나 폭발 하한을 구하거나 위험도를 구하는 계산 문제가 나오기도 하나, 전체적으로는 암기 위주 과목이다.

가스 계측의 경우에는 가스크로마토그래피나 가스 검지처럼 분석 화학 내용이 나오지만 화학 분석 기사 수준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가스 유량 등을 구하는 유체 역 관련 계산 문제가 포함되어 있으나 대개 분석 방법과 기기의 고장 증세, 가스 누출 감지법 등을 묻는 것을 고르고, 소수의 가스 설비 내용과 비슷한 온도계 종류 등을 묻는 암기 위주 과목이다.

*실기 시험

가스 기사의 어려움은 바로 실기이다. 필답형과 작업 형으로 가스 산업 기사와 같으며 난도 역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동일하다.
하지만 문제 자체의 난이도보다, 공부 범위가 넓고, 암기량 많으며, 이전 기출 문제에서 나온 두 문제를 한 문제로 만들거나, 더 지엽적으로 풀어버리는 식으로 출제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기출 문제의 반복되는 출제 패턴이 낮아져 고사장의 무거운 분위기와 긴장감으로 체감 난도가 올라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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